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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성청소년문화의집, 지역학교 연계 독서지도 및 토론프로그램 운영
[경인신문-김현수 기자] 시흥시 연성동에 있는 연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하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중학교와 연계한 독서지도 및 토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성·하중초등학교와 연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연성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책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학생들에게 맞춤형 독서지도를 제공하며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토론의 장이 형성된다.
연성·하중초등학생 5학년, 6학년과 연성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논리적 사고와 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청소년의 잠재력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경인신문 : http://www.as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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